"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
2012.06.14 17:29
1887년 2월 24일 (음력 2월 2일) 오후 7시
깨우침
자아 자아, 모른다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115세, 90세, 이것도 모른다. 25년 부족, 무슨 까닭인지. 이것도 모른다. 아무리 일러주어도 전혀 모른다. 그래서 25년을 줄여 구제를 서두르고자 문을 열고 세계를 평탄한 땅으로 밝아 고르러 나간 것이다. 이 자유자재는 신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을 거야. 막으려야 막을 수 없겠지. 신은 조금도 틀린 말은 안 한다. 잘 분간해 들어 다오. 앞으로는 무엇을 듣거나 어떤 일을 보거나 모두 즐거움뿐이야. 즐거움이야. 잘 분간해 들어라. 차츰차츰 각한의 말을 할 테다.
번호 | 제목 | 날짜 |
---|---|---|
245 | 1887년 1월 4일 (음력 1886년 12월 11일) | 2012.06.14 |
244 | 1887년 1월 9일 (음력 12월 16일) 교조님 말씀 | 2012.06.14 |
243 | 1887년 1월 10일 (음력 12월 17일) 이부리 이조를 통한 지도말씀 | 2012.06.14 |
242 | 1887년 1월 13일 (음력 12월 20일) 교조님 말씀 | 2012.06.14 |
241 | 1887년 1월 24일 (음력 정월 원단) 교조님 말씀 | 2012.06.14 |
240 | 1887년 2월 17일 (음력 정월 25일) 밤 | 2012.06.14 |
239 | 1887년 2월 18일 (음력 정월 26일) 이른 아침 26일의 근행에 대해 여쭘 | 2012.06.14 |
238 | 1887년 2월 18일 (음력 정월 26일) 오후 | 2012.06.14 |
» | 1887년 2월 24일 (음력 2월 2일) 오후 7시 깨우침 | 2012.06.14 |
236 | 1887년 2월 25일 (음력 2월 3일) 오후 7시 깨우침 | 2012.06.14 |
235 | 1887년 3월 15일 (음력 2월 21일) 오후 9시 각한말씀 | 2012.06.14 |
234 | 1887년 3월 16일 (음력 2월 22일) 오후 8시 | 2012.06.14 |
233 | 1887년 3월 22일 (음력 2월 28일) 2시 각한말씀 | 2012.06.14 |
232 | 1887년 3월 25일 오전 5시 30분 각한말씀 | 2012.06.14 |
231 | 1887년 3월 27일 (음력 3월 3일) 오후 9시 반 | 2012.06.14 |
230 | 1887년 4월 3일 | 2012.06.14 |
229 | 1887년 5월 6일 오전 9시 기타 지로키치(喜多治郎吉) 신상에 대해 여쭘 | 2012.06.14 |
228 | 1887년 7월 오사카의 곤도 마사요시(近藤政慶)가 와카사(若狭)로 가는 데 대해 여쭘 | 2012.06.14 |
227 | 1887년 8월 23일 우메타니 시로베 신상에 대해 여쭘 | 2012.06.14 |
226 | 1887년 9월 4일 (음력 7월 17일) | 201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