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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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8:15
1887년 8월 23일
우메타니 시로베 신상에 대해 여쭘
자아 자아, 길 가운데 길이라면 걷게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기나긴 길, 이것도 단단히 들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확고하게 마음을 정해서 행하면서도, 이 길은 언제쯤 이루어질까 하고 지루하게 생각하겠지. 그래서 집안일, 어떠한 일도 이리저리 생각해서 하는 데는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는 지도말은 없다. 자아 자아, 이것도 들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농작물이 자라나는 것도, 이 세상 창조도 마찬가지. 없던 인간을 만들어서 처음부터 말을 한 것은 아니다. 1년 지나면 한마디 알고, 또 한마디 알면 또 한마디 알게 되어, 말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순서 사정의 길을 거쳐서 무슨 일이든지 하나하나 알게 된다. 길을 거쳐서 무슨 일이든지 하나하나 알게 된다. 길은 모두 확실히 정해져 있는 거야. 집안 사람 몸에 장애가 생긴다. 이것을 들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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