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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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8:50
1889년 3월 10일
자아 자아, 처음에는 어려운 데서 시작했다. 자아 자아, 세상에서는 이제 없어질 거야, 없어질 거야라고 한 날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있었다. 또 취소되고 저지당한 일도 있었다. 자아 자아, 정월 26일이라 붓으로 적어 놓고 시작한 리를 보라. 자아 자아, 또 정월 26일부터 현신의 문을 열고 세계를 평탄한 땅으로 밟아 고르러 나가기 시작한 리와, 자아 자아, 없애 버리겠다는 말을 듣고 한 리와 두 가지를 비교해서 리를 분간하면, 자아 자아, 리는 선명하게 깨달아질 것이다. 잘 분간하면 모를 리 없겠지. 세계를 평탄한 땅으로 밟아 고르러 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