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기초교리강좌

지난 4월 19일 저녁근행을 마친 후 1층 용재회의실에서 제95회 기초교리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는 김위태(칠암교회장) 선생이었다. 강의주제는 ‘자유자재’였다.

본 강의에서 자유자재의 수호를 받기 위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근행을 열심히 봐야 한다.

- 진실의 리를 혼에 쌓아야 한다.

- 가족, 교회 모두가 하나같이 마음을 모아야 한다.

- 항상 남을 도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 교조님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전도를 해야 한다.

-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말은 항상 부드럽게 하고,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 수훈을 열심히 전해야 한다.

- 이 길은 주판을 엎어놓고 걸어야 한다.

50분가량의 본 강의 후에 참가한 용재들이 강의를 듣고 난 후의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어느 용재는 강의를 듣고 난 후의 소감을 얘기했는데, “강의 내용 중 터전의 정의에 대한 내용이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평소 다른 곳에서 듣기 힘든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28명의 용재가 강의에 함께 했다.

기초교리강좌는 매달 달리 강사를 지정하여 월차제 전날인 19일 저녁근행 후에 용재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시간가량 본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를 듣고 난 후의 각자의 소감을 나누기도 하고 질문·답변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강의 동영상은 교회보 홈페이지(www.tenrikyo.kr)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