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학생 터전귀참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학생 터전귀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두 번째 대학생 터전귀참으로, 대학생 8명, 인솔자 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대학생 참가자들은 24일, 25일, 두 번의 별석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다시 별석 말씀을 듣고 교조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초석자들은 처음으로 별석 말씀을 듣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24일은 별석을 듣고 신전 안내를 받았습니다. 신전 안내를 배우며 알고 있던 가르침을 다시 상기하고, 안내해주시는 해외부 선생님께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전 안내에 이어서 증거수호부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부원 선생님께 증거수호부의 의미와 보관 방법, 몸에 지녀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대학생들은 증거수호부를 받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5일은 별석 말씀 후, 원화분교회에 참배하였습니다. 참배 후 나라공원과 동대사를 구경하고, 원화교회장님, 사모님과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5일 저녁에는 터전귀참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은 터전에 돌아와 새롭게 알게 된 점, 인상 깊었던 점을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6일은 본부 월차제 참배하였습니다. 월차제 후에는 오사카로 이동하여 관광한 후, 다음날 27일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인솔해주신 사모님들과 귀참 전부터 끝날 때까지 도와주신 교회장님들, 용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그리고 어버이신님, 교조님의 수호로 무사히 귀참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대학생이 터전 귀참과 별석을 들을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