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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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26
1900년 11월 16일
원래 길이란 어릴 때부터 마음에 심어 주지 않으면 안 돼. 어느 정도 나이가 든 다음에는 아무래도 어렵다. 세상일에 마음을 쓰고 세상에 구애받으면 이 길은 내기 어렵다. 어떤 일에 대해서도 이만큼 저만큼만 하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서 시작하면 어디서 어디까지 하고 생각한다. 그것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전혀 다르다. 어릴 때부터 이 길을 걷게 하면 순서를 알게 될 것이니 대강만 깨우쳐 주어라. 깊은 데까지는 필요 없다. 깊이 들어가면 이러쿵저러쿵 하고 잘못되기 쉽다. 어릴 때부터 이 길을 걷게 하여라. 그러면 어떤 일도 된다.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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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1901년 9월 23일 모두 환생을 거듭한다는 리를 분간하라 | 201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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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1901년 5월 25일 목수 혼자 남았던 일을 생각해 보라 | 201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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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1901년 3월 11일 인연의 리를 분간해 들어라 | 2012.06.30 |
216 | 1901년 2월 4일 대은(大恩)을 잊은 채 | 201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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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1900년 10월 31일 오전 2시 이 길 시작은 집 헐기부터 비롯된 거야 | 2012.06.30 |
210 | 1900년 10월 26일 무거운 짐을 각자가 지고 | 2012.06.30 |
209 | 1900년 10월 11일 신의 길은 마음을 고치는 길이다 | 2012.06.30 |
208 | 1900년 9월 17일 단 하나의 리를 세우면 아무것도 어려울 것은 없다 | 201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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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1900년 5월 7일 하늘에 진실을 바쳐 행한다면 하늘이 막아준다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