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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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26
1900년 11월 16일
원래 길이란 어릴 때부터 마음에 심어 주지 않으면 안 돼. 어느 정도 나이가 든 다음에는 아무래도 어렵다. 세상일에 마음을 쓰고 세상에 구애받으면 이 길은 내기 어렵다. 어떤 일에 대해서도 이만큼 저만큼만 하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서 시작하면 어디서 어디까지 하고 생각한다. 그것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전혀 다르다. 어릴 때부터 이 길을 걷게 하면 순서를 알게 될 것이니 대강만 깨우쳐 주어라. 깊은 데까지는 필요 없다. 깊이 들어가면 이러쿵저러쿵 하고 잘못되기 쉽다. 어릴 때부터 이 길을 걷게 하여라. 그러면 어떤 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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