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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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43
1907년 3월 13일 오후 8시경
흙나르기 흙나르기라 말하고 있다. 나날이 어떠한 가운데서도 마다하지 않고, 고장마다 사정이 있는 가운데서도 마다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여든다. 한 짐의 흙이 어떠한 것이 될지, 얼마만큼 효능이 있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