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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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45
1907년 4월 9일 (음력 2월 27일) 오전 1시
자아 자아 자아, 매일 밤 매일 밤 일러주어도 아무래도 안 된다. 오늘까지 대체로 알려 두었다. 아무래도 어중간한 마음에 단노를 못한다. 어떤 것도 안 된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오늘까지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지내왔다. 어떻게 일러 주는 것도 말, 같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