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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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13:03
천리아지매11
정월에 거름의 수훈은
천리아지매
와이래 퍼뜩 시간이 잘 가는고 모리겐네
해ㅡ노은일도 업시 말이다~!
벌써 음력 정월 초하루가 코아페 닥치고
올해는 또 양력음력이 가튼달에 있써니까 더 바뿐거 같네...
춘계대제다꼬 상급으로 최상급으로 한바꾸 돌고 나잉께네
ㅡ억수로 즐겁다 아이가
다른사람들가터모
정초(정월초하루)라카모 일년을 우째 자알 보낼낑가 시퍼가지고
어데 용하다 카는데 일년신수보러 댕긴다 케샀더마는~~~~!
세상에는 공짜가 어데있노
잘 해노은 일도 업시 잘되기를 바랄끼가? 사람들아~~!
그래서 우리는
정월에 거름질 잘 해 노으마
수확이 확실하다꼬 신님의 말씀 해놨따 아이가...
거름이라케도 꼬옥
돈만도 아닐끼고 신님의 말씀에 차자보마
히노끼싱도 있고
남을 구제하는일 구제하는 일이 여러 갈래로 억수로 만지마는
얼메나 어려운깅가 다 안다아이가~
사정이있어 괴로번 사람들도 즐겁게 되어오도록 할라카모
억수로 힘든 일이라 카지마는 구제할라치모 힘 안들고 되는 일이 있더나
근데~~우리는 힘이 들어도 와이래 즐겁노 즐거번게 이상하제~~~맞제
맞다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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