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
2012.05.03 13:06
천리아지매12
그리운 사람
천리아지매
꿈속에서도~~!
부끄러버서
고개숙여 큰절을 한다..
귀민머리 희것희것헌데...유별하리만치
귀여워해 주셨던
초등학교 오학년때 담임이셨던
선생님 꼬오옥 안아주시며 하시는 말씀이시다....
니가 보고시펐다꼬~~.
어떻게 잘사는지 궁금 했었다시며...
선생님의 자녀가 니곁 가까이 있으시다며...그래서
더 더 보고싶었다시며...!
끄으윽ㅡㅡ 끄으윽ㅡㅡ..!
목노아 울지도 못하고
침 샘키는 눈물은 목줄기만 아파
가슴 답답함에 잠에서 깨어난다~~~!
아~~~꿈속에서라도
그립슴니다
지금의
나의 이글씨체가 당신의 글씨체 가르침 그대로이며...!
곧고 바른생활 정직함의 가르치심은...!
지금의 내생활 불의를 보지못함이오.
아~그립슴니다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이 또``` 또~~!!!!!
삼월, 위령제의 달
초대교회장님이 (창녕교회) 그립슴니다
즐거운 삶의 길로
이끌어 주신 초대교회장님이 더 더욱 그립슴니다.......
우리는 가끔 꿈을 꾼다 아이가...그래도 그냥 그려러니하고 지내치뿔낀데
위령제 달이고 해서 이뿌게 마음으로 포장해 받는데 맞다아이가..맞제
추억이 업는 사람은 주건(죽은)사람과 같다는 말있다 아이가..
그런데!!!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건
더 더욱 행복한 사람이란거 잊지말거레이~~ㅎ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
49 | [175년07월]시인은 말이 없고 - 최진만 | 2012.07.05 |
48 | [175년07월]내 전생은 어떠 했습니꺼? - 천리아지매 | 2012.06.22 |
47 | [175년06월]변곡점 열차 - 최진만 | 2012.06.02 |
46 | [175년05월]박자목 - 천리아지매 | 2012.05.21 |
45 | [175년04월]아! 교조님이시여~! - 천리아지매 | 2012.05.03 |
44 | [175년04월]사랑 받고 싶다 - 최진만 | 2012.05.03 |
43 | [175년03월]치매 병동 - 최진만 | 2012.05.03 |
» | [175년03월]그리운 사람 - 천리아지매 | 2012.05.03 |
41 | [175년02월]정월에 거름의 수훈은 - 천리아지매 | 2012.05.03 |
40 | [175년02월]서낙동강 - 최진만 | 2012.05.03 |
39 | [175년01월]용처럼 휠훨 신나게 - 천리아지매 | 2012.05.03 |
38 | [175년01월]사리암 가던 길 - 최진만 | 2012.05.03 |
37 | [174년12월]한글날-최진만 | 2012.06.13 |
36 | [174년12월]우스개 말-천리아지매 | 2012.06.13 |
35 | [174년12월]동무생각-유귀자 | 2012.06.13 |
34 | [174년11월]낙엽-최진만 | 2012.06.13 |
33 | [174년11월]기다림과 깨우침 -천리아지매 | 2012.06.13 |
32 | [174년10월]삶-최진만 | 2012.06.13 |
31 | [174년10월]그리움-천리아지매 | 2012.06.13 |
30 | [174년09월]어떤 낱말-최진만 | 201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