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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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0:54
고적대 터전귀참 소감문 3
어린이 터전귀참을 다녀와서
박 상 현 (초등 5학년, 평화교회)
이번 어린이 고적대 터전귀참은 참 뜻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고성, 한국단, 퐁퐁팀, 모두가 금상을 탔기 때문입니다. 정말 기뻤던 점은 우리 고성대가 작년에는 온 페레이드에서 아쉽게도 금상을 못 탔지만 이번에는 87.1로 당당히 금상을 탔기 때문입니다. 또 작년에는 못 가 봤던 시장도 가보고, 이번에 USJ 갔을 때도 작년보다 놀이기구를 훨씬 더 많이 탔습니다. 또 좋지 않았던 점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김해 국제공항에서 해산할 때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이번 어린이 터전귀참은 정말 좋았고, 다음번에도 참가해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연 지 (초등 5학년, 평화교회)
나는 올해 2번째로 터전에 갔다. 터전에 가는 것보다 일본에 간다는 마음으로 들떠 있었다. 비행기로 출발하던 날,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터전에 와서 왠지 즐거운 날이 될 것 같았다. 둘째 날에는 오야사또 프레이드에 참가하였다. 정말 값진 경험이 되었다. 셋째 날에는 온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되었다. 무사히 온퍼레이드를 마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시상식에 참가했다. 과연 우리는 무슨 상을 받을까? 우리가 노력한 만큼 상을 받고 싶었다. 우리는 금상이었다!!. 이보다 좋을 순 없었다. 넷째 날에는 놀이동산인 USJ에 갔다. 힘든 연습도, 한국에 있는 부모님도 다 잊고 열심히 놀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었다. 재미있고 즐거운 터전귀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