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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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6:39
2013년 겨울 신앙 수련회 소감문(어린이)
3조 전혜인(초등4학년)
이번 수련회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프로그램은 6일 날 했던 시각장애 체험프로그램이었다. 이유는 이때까지 시각 장애인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며 했는데, 하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불편하다. 힘들다. 과연 시각장애인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은 야시장(커플데이트)이었다. 미션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쿠폰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끝나면 표시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떨렸던 프로그램은 장기자랑, 등 만들기를 할 때였다. 등 만들 때 잘못하면 안 되고, 장기자랑은 우리 3조가 1위를 했으면 생각했다. 장기자랑시간에 정여사를 했는데 도울이, 지영이, 소영이, 현정이가 제일 잘한 것 같았다. 앞으로도 재밌고, 영광스러운 프로그램 등 좋은 프로그램을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