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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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21:56
천리아지매 14
박자목
천리아지매
아침 저녁으로
내 손에 안기면
박자목은 느을 춤을 춘다
악한 것을 제거하고
음률소리에 맞추어
박자목 신나서 춤을 춘다
가슴속 티끌
쓸어내림을 알고
용트림하는 박자목은 춤을 춘다
일년 삼백육십오일
박자목은
힘든 내색없이
흥에 겨워 춤을 춘다
내 영혼 맑혀주리라꼬~~!
내 영혼 맑혀주리라꼬~~!
오늘따라 박자목소리가 가슴을 울리기에
춤으로꾸면는데 가치 즐기자꼬 노래불러봤다~~아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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