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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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훈

2012.05.31 19:54

관리자 조회 수:2033

수훈

 

현재의 수훈은 ‘손춤수훈’ , 또는 ‘악한 것 제거수훈’ 이라고 부르는데, 병든 사람에게 전하여 신상 회복을 기원하는 것이다.

어버이신님께서는 전하는 자와 받는 자의 진실한 마음을 받아들여, 어떠한 신기한 수호도 나타내 보여 주신다.

수훈의 리는 아홉 번의 별석의 순서를 거쳐 마음을 맑힌 다음, 구제한줄기를 맹세하며 출원(出願)한 진실한 마음에 내려주시는 효능의 리이다. 수훈의 리를 배대한 사람을 용재라 한다. 용재란 즐거운 삶의 세계건설을 위해 필요한 도구, 인재라는 뜻이다.

용재는 수훈을 열심히 전하고, 또한 교조님의 가르침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며, 즐거운 삶의 세계건설을 향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용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본 글은 입교166년(2003년) 천리교 도우사에서 발간한 "용재핸드북"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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