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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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6:49
이제부터는 한길을 내기 시작한다 세상 사람들의 마음 모두 용솟음치게 할 거야 2-1
윗사람들은 마음 용솟음치게 될 것이니 언제라 할 것 없이 각한이 다가왔다 2-2
찻잎을 따고 나서 고르기를 마치면 다음에 할 일은 즐거운근행이야 2-3
이 근행 어떻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가 윗사람들 마음 용솟음칠 거야 2-4
차츰차츰 신의 수호는 모두 진기한 일만 시작할 거야 2-5
나날이 신이 마음 서두르는 것을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2-6
어떤 것이든 질병이나 아픔이란 전혀 없다 신의 서두름 인도인 거야 2-7
서두르는 것도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근행인원이 필요하므로 2-8
이 근행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만가지구제의 준비만을 2-9
이 구제 지금뿐이라고는 생각 말라 이것이 영원한 고오끼인 거야 2-10
잠깐 한마디 신경증이다 광증이다 말하고 있다 질병이 아니라 신의 서두름 2-11
차츰차츰 진실한 신한줄기를 일러주어도 아직도 몰라 2-12
어서어서 세상에 나가려고 생각했지만 길이 없어서는 나가려야 나갈 수 없다 2-13
이 길을 빨리 내려고 생각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낼 데가 없다 2-14
이 길을 진실로 생각한다면 가슴속으로 만가지를 생각하라 2-15
이 이야기 무엇을 말한다고 생각하는가 신의 구제장소를 서두르는 것이다 2-16
이 길이 조금 나타나기 시작하면 세상 사람들의 마음 모두 용솟음친다 2-17
무엇이든 신이 하는 말 단단히 들어라 집터의 청소가 되었으면 2-18
벌써 보인다 한눈 팔 새 없을 만큼 끔결같이 티끌이 털리는 거야 2-19
이 티끌 깨끗하게 털어 버리면 앞으로는 만가지 구제한줄기 2-20
앞으로는 차츰차츰 근행 서둘러서 만가지구제의 준비만을 2-21
온 세상 어디가 나쁘다 아프다 한다 신의 길잡이 인도임을 모르고서 2-22
이 세상에 질병이란 없는 것이니 몸의 장애 모두 생각해 보라 2-23
나날이 신이 서두르는 이 구제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2-24
높은 산의 못은 맑은 물이지만 첫머리는 탁하고 찌꺼기 섞여 있다 2-25
차츰차츰 마음을 가다듬어 생각하면 맑은 물로 바꿔질 거야 2-26
산중에 있는 물속에 들어가서 어떤 물이라도 맑히리라 2-27
나날이 마음 다하는 사람들은 가슴속 진정하라 끝에는 믿음직하리 2-28
이제부터는 높은산의 못에 뛰어들어가 어떤 찌꺼기도 청소하리라 2-29
찌꺼기만 깨끗이 치워버리면 그 다음에 물은 맑아지리라 2-30
이제부터는 미칠곳과 미친곳에 대해 말한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테지 2-31
모르는자가 미친곳의 땅에 들어와서 멋대로 하는 것이 신의 노여움 2-32
차츰차츰 미친곳을 구제할 준비를 하니 모르는자도 신이 마음대로 하리라 2-33
앞으로는 미칠곳을 구제할 준비를 하니 모르는자도 신이 마음대로 하리라 2-34
이제까지 윗사람들은 신의 마음 모르고서 세상 보통 일로 생각하고 있었다 2-35
이제부터는 신이 몸 안에 들어가서 마음을 속히 깨닫도록 할 테다 2-36
나날이 모여드는 사람에게 오지 마라 해도 도리어 점점 더 불어난다 2-37
아무리 많은 사람이 오더라도 조금도 염려 말라 신이 맡는다 2-38
이 세싱 창조의 진기한 감로대 이것으로 온 세상 안정이 된다 2-39
높은산에 물과 불이 보인다 누구의 눈에도 이것이 안 보이는가 2-40
차츰차츰 어떤 말도 일러주었다 확실한 것이 보이고 있으므로 2-41
행복을 누리도록 충분히 수호하고 있다 몸에 받게 될 테니 이것을 즐거워하라 2-42
무엇이든 허욕 부린 그 다음에는 신의 노여움 나타날 거야 2-43
차츰차츰 15일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리라 선과 악이 모두 나타날 것이니 2-44
이 이야기는 누구의 일이라 말하지 않아 나타나거든 모두 납득하라 2-45
높은산에 있는 아는자와 모르는자를 구분하는 것도 이것도 기둥이야 2-46
모르는자와 아는자를 구분하는 것은 물과 불을 넣어서 구분하리라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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