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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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8:39
1896년 7월 10일
아즈마분교회 우에하라 사스케 교회장을 그대로 두고 부회장을 비롯한 전 역원을 모두 교체하여 다스리고자 하는 데 대해 여쭘
자아 자아, 차츰차츰 사정을 통해 묻는 바, 이런 사정도 저런 사정도 모두 근본이라 한다. 지금은 어떻든, 보기 싫더라도 근본을 상실하면 토대를 잃는 것과 같다. 근본의 리, 그루터기를 버리면 버린 곳에서 싹이 튼다. 버리려야 버릴 수 없다. 어렵고 어렵고 어려운 가운데 다스린다. 근본의 리로 다스려라. 이 마음 각자 가슴에 새겨라. 새기면 두렵고 위태로운 일은 없다. 나르기 나르기. 충분히 마음에 새겨 날라 다오. 근본을 잃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어떤 것을 잃어야 할지 모른다. 닦아 주어라 닦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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