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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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년01월] 신년인사 - 교회장

2024.12.28 14:15

편집실 조회 수:19

입교188년 신년 인사

 

지난 한 해를 어버이신님의 수호와 교회에 이어지는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무사히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주님께서는 교조님140년제는 126일에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을 목표로 노력해서 얼마나 성인할 수 있는가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들은 교조님의 마음에 스며들어 교조님의 마음 그대로 순직하게 실천하며 구제한줄기로 노력하는 것이 사명이라는 것을 새롭게 확인하고 싶다고 하시고,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을 이 길에 인도하려는 노력과 함께 그 사람들이 교조님의 도구들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을 때까지 참을성 있게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용재가 되었지만,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용재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해서 연제활동을 활발하게 해 나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금 이 말씀을 되돌이켜 볼 때, 교조님 연제활동은 이와 같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몇 번이라도 들어온 이 기본 중의 기본, 말할 것도 없지만,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가르침을 토대로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을 다하고 공부하면서 거듭해 나갑시다.

그리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신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연제활동 마무리의 해에 각자의 입장에서 부지런히 노력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