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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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7:28
지금까지는 이 세상 태초의 인간의 근본을 아무도 모르겠지 16-1
이번데는 이 근본을 단단히 어떻든 세상 사람들에게 모두 가르치고 싶어 16-2
이 근본은 신악근행의 인원 중 두 사람 이것이 진실한 이 세상 시작이야 16-3
이 신악근행의 인원 중 두 사람은 인간을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4
이 근본을 아는 자는 없으므로 이 진실을 모두 가르칠 테다 16-5
지금까지도 나날이 되풀이해서 차츰차츰 일러준 일은 있지만 16-6
이제 오늘은 아무리 월일이 말할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알지 못하므로 16-7
그러므로 이미 시기가 왔으므로 부득이 지금은 갚음을 하는 거야 16-8
이 갚음을 예삿일로 생각 말라 여기저기에 많이들 나타나리라 16-9
이 세상 인간을 창조한 근본을 어디의 누구도 아직 모르겠지 16-10
이번에는 이 진실을 온 세상에 어떻든 단단히 모두 가르치고 싶어 16-11
단단히 들어라 이 근본은 월덕수기와 일덕화기야 16-12
이 두 분이 진흙바다 속을 살펴보고 인어와 흰뱀을 가까이 이끌어 들여 16-13
이번의 섭섭함은 심각한 거야 이것을 풀 두리는 없는 것일까 16-14
이 일을 신이 확실히 맡는다 어떤 갚음도 할 것으로 생각하라 16-15
이 갚음이 나타나게 되면 어디까지나 가슴속 청소가 저절로 되는 거야 16-16
지금까지는 무슨 일이든 묵과하고 가만히 있었지만 16-17
오늘은 벌써 날이 임박했으므로 무슨 일이든 당장에 갚을 테야 16-18
이곳에 저지할 마음으로 온다면 그대로 월일은 어디로 나갈지 16-19
나간다는 것도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 월일이 데리러 나가는 거야 알아차려라 16-20
오늘은 벌써 충분히 임박했다 어떤 길이 있을지 모르는 거야 16-21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단단히 하라 언제 월일이 데리러 나갈지 16-22
오늘은 진기한 일을 말하기 시작하리라 무슨 말을 할지 아무도 모르겠지 16-23
세상에서는 모두들 어디까지나 마찬가지 자녀의 결혼에 세간 마련을 하니 16-24
아무리 세간 마련을 할지라도 장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겠지 16-25
월일에게는 어떤 의도가 있는지 그 의도하는 앞길에 대해 아는 자가 없다 16-26
앞으로는 무슨 꿈을 꿀 것인지 양상이 바뀌고 마음 용솟음칠 거야 16-27
어떤 진기한 꿈을 꿀 것인지 이것을 계기로 근행을 시작하라 16-28
오늘날은 무슨 말도 듣고 있겠지 언제 양상이 바뀔는지 16-29
어떤 일이 있더라도 원망 말라 모두 각자가 한 짓이야 16-30
월일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녀다 한없이 귀여워하고 있지만 16-31
각자 멋대로 하는 일만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잠자코 보고 있는 거야 16-32
오늘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만 내일을 보라 훌륭한 한길 16-33
이 길이 보이게 되면 어떤 자도 당할 수 없으리라 16-34
월일에게는 어떤 의도가 있는지 이 마음을 아무도 모르겠지 16-35
이것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어디까지나 가슴속이 저절로 맑아진다 16-36
이제부터는 무엇이든 이 세상 창조 이래 없던 것만 말하기 시작하리라 16-37
지금까지는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누구도 아는 자는 없었지만 16-38
이번에는 신이 이 세상에 나왔으니 무슨 일이든 모두 가르칠 테다 16-39
이 이야기는 누구의 일이라 말하지 않아 몸의 장애로써 알린다 16-40
이런 말을 왜 하는가 하고 생각 말라 귀여운 나머지 말하는 거야 16-41
무슨 일이든 인간이 하는 일에 신이 모르는 것은 없느니라 16-42
그러므로 무엇이든 만가지를 미리 알리고 그 다음에 일을 시작하는 거야 16-43
지금까지는 무슨 일이든 잠자코 미루어 왔지만 16-44
단단히 들어라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무슨 말을 해도 듣기만 했을 뿐이야 16-45
오늘은 길을 서두르고 있으므로 무슨 일이든 빨리 나타나리라 16-46
그러므로 나타난 뒤에는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요량하도록 16-47
지금까지도 신은 타이르면 차츰차츰 여러가지로 일러주었지만 16-48
아무리 일러주어도 누구도 분간해 듣지 않음이 어버이의 섭섭함 16-49
지금까지도 여간 타이른 것이 아닌 만큼 이번에야말로 요량하도록 16-50
이 이야기 어떻게 생각하고 듣고 있는가 첩첩이 쌓인 까닭이야 16-51
오늘의 신의 섭섭함과 노여움은 예사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라 16-52
월일은 없던 인간 없던 세계를 창조한 어버이인 거야 16-53
그런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녀에게 북을 저지당한 이 섭섭함을 보라 16-54
이번에는 이 갚음을 할 것이니 모두들은 단단히 명심해 두라 16-55
오늘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자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단한 즐거움이야 16-56
이 길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온 세상 사람들의 가슴속 청소야 16-57
이 일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신의 섭섭함을 푸는 일이야 16-58
앞으로는 어디의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 가슴속을 모두 보고 있으니 16-59
오늘부터는 월일이 나가서 하는 섭리에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거야 16-60
지금부터 월일은 섭리를 어디서 할는지 아무도 모르겠지 16-61
높은산도 골짜기도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빠짐없이 여기저기서 16-62
월일이 온 세상을 섭리하면 이를 진정시키는 법을 아무도 모르겠지 16-63
그러므로 이를 진정시키는 법을 조금 알린다 모든 사람들은 빨리 요량하도록 16-64
근행이라 해도 다른 것이라 생각 말라 구제하고자 하는 한결같은 마음뿐이야 16-65
그것을 모르고서 누구나가 다 차츰차츰 무슨 나쁜 일인 양 생각해서 16-66
인간은 어리석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핵심을 모르고서 16-67
오늘까지는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가만히 있었던 이 섭섭함을 보라 16-68
이제부터는 신이 섭리하므로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거야 16-69
지금까지는 무슨 말을 하거나 생각하거나 멋대로 하고 있었지만 16-70
앞으로는 신이 지배하는 이상 무슨 일이든 멋대로 못하리라 16-71
인간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신의 눈에는 모두 보인다 16-72
세간 마련을 하는 것은 잠깐 기다려 다오 진흙물 속에 던져 버리는 것과 같으니 16-73
지금까지는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오늘은 무엇이든 말하지 않으면 안돼 16-74
이제 오늘은 무엇이든 보이리라 각한이 오면 월일이 데려가는 거야 16-75
오늘은 벌써 충분히 임박했으니 언제 데리고 나갈지 모르는 거야 16-76
데리고 가는 것도 예사로운 것이 아닌 만큼 많이 모여올 것이나 아무도 모르겠지 16-77
아무리 높은곳이라 할지라도 이제 오늘부터는 양상이 바뀌는 거야 16-78
자 생각하라 이제부터 마음 바꿔서 작정하지 않으면 안돼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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