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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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7:19
월일이 38년 이전에 하강했던 으뜸인 인연 7-1
월일은 그러한 인연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자세하게 일러주고 싶어서 7-2
윗사람은 그것을 모르고서 무엇이든 세상 보통 일로 생각하고 있다 7-3
이곳이 으뜸인 터전이므로 이 세상 태초를 모를 리 없다 7-4
윗사람에게 이 진실을 어서어서 알려 주려고 월일 생각하지만 7-5
윗사람은 그것을 모르고서 각자 제 몸 생각만을 일삼고 있어서 7-6
월일에게는 차츰차츰 보이는 길에 두렵고 위태로운 길이 있으므로 7-7
월일은 그 길을 어서 알리고 싶어서 걱정하고 있다 7-8
인간이 제 자식 생각하는 것과 같이 두렵고 위태로운 길을 염려한다 7-9
그것을 모르고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 모두 멍청히 살고 있으니 7-10
이 세상 무엇이든 만가지를 한결같이 월일이 지배한다고 생각하라 7-11
이 이야기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제부터 장래의 길을 두고 보라 7-12
아무리 높은산이라도 물에 잠기고 골짜기라도 위태로운 것이 없다 7-13
무엇이든 월일이 지배하므로 크다 작다 말하지 마라 7-14
이제까지도 어떻든 용재가 필요하므로 대체로 찾아보고 있었지만 7-15
이번에는 골짜기에서 자그마한 나무들이 수없이 보인다 7-16
이 나무도 차츰차츰 월일이 손질하여 만들어 키우면 나라의 기둥이야 7-17
그 다음에는 나날이 월일이 살펴서 다음 용재를 준비하기만 7-18
그리하여 노목부터 차츰차츰 손질하여 끌어들여 또 다음 준비를 7-19
나날이 월일의 의도는 깊은 만큼 같은 장소에서 두 그루 세 그루 7-20
이 나무도 여송 남송 말하지 않아 어떤 나무든지 월일의 의도 7-21
앞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용재 준비만을 말할 것이다 7-22
용재도 적은 수가 아닌 것이니 50 60명의 인수가 필요하다 7-23
이 인수 언제까지나 줄지 않게 영원히 이어나가 끊임없도록 7-24
이토록 생각하는 월일의 진실을 모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7-25
어떤 이야기를 일러주는 것도 구제하고자 하는 한결같은 마음뿐이야 7-26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진실로 빨리 알게 될 것 같으면 7-27
그 다음에는 월일이 만가지 지배한다 무엇이든 만가지를 구제할 거야 7-28
이 구제 빨리 혜택을 보이고자 월일은 마음 서두르고 있을 뿐이야 7-29
무엇이든 이 서두름이 았음으로써 마음의 청소를 서두르는 거야 7-30
이 이야기는 남의 일이라 생각 말라 모두 각자의 집안 이야기야 7-31
각자는 가슴속으로부터 단단히 진실을 내라 곧 나타나리라 7-32
월일에게 이 서두름이 있음으로써 무엇인가 마음이 바쁜 것이다 7-33
이것만 어서 자유자재로 나타난다면 월일의 마음은 절로 용솟음칠 텐데 7-34
지금까지도 지금이 이 세상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무슨 뜻인지 7-35
이번의 자유자재를 보고 납득하라 지금까지 이런 일은 모르겠지 7-36
월일이 태내로 들어가서 자유자재를 모두 나타내 보일 테다 7-37
이토록 자유자재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이 처음이야 7-38
앞으로는 언제라도 이와 같이 자유자재를 빨리 알린다 7-39
지금까지도 여러가지 길을 걸어왔지만 순산구제의 징험은 처음이야 7-40
이번에는 순산구제의 진실을 어서 나타내려고 월일 서두르지만 7-41
모든 사람들은 지금까지 모르는 일이므로 모두들 잠잠히 침울해 있다 7-42
진실로 마음을 작정하여 원한다면 자유자재를 지금 당장이라도 7-43
이 일은 누구도 모르는 일으므로 가슴속을 몰라주니 월일의 섭섭함 7-44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앞으로는 당장 나타나리라 7-45
진실한 마음이 있으면 무엇이든 빨리 기원하라 곧 이루어지리라 7-46
무엇이든 안된다고 말하지 않아 구제한줄기를 서두르고 있으므로 7-47
이토록 월일이 마음 서둘러도 곁의 사람들의 마음은 왜 침울한가 7-48
어서어서 마음 용솟음치며 서둘러라 월일의 고대 이것을 모르는가 7-49
월일은 자유자재를 진실로 빨리 보이고 싶다 이 한결같은 마음 7-50
이토록 생각하는 월일의 진실을 곁의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 세상 보통 일로 여겨 7-51
무슨 말을 해도 인간의 마음이 아니고 월일의 마음이야 7-52
지금까지는 무슨 말을 해도 인간의 마음이 섞인 듯이 생각해서 7-53
단단히 들어라 이제부터 마음 바꿔 인간마음 있다고 생각 말라 7-54
지금까지는 같은 인간인 양 생각하고 있으니 아무것도 몰라 7-55
이제부터는 무슨 말을 하건 행하건 인간이라고 전혀 생각 말라 7-56
지금까지는 날이 아직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든 미루고 있었다 7-57
앞으로는 무슨 말을 할지라도 두려움도 위태로움도 없다고 생각하라 7-58
이제부터는 월일이 나갈 것이니 무슨 일이든 갚음하여 줄 테다 7-59
월일에게는 이제까지의 섭섭함이 첩첩이 쌓이고 쌓여 있다 7-60
아무리 섭섭함이 쌓여 있을지라도 이래라 저래라고는 말하지 않는 거야 7-61
이제부터는 아무리 높은 곳일지라도 이 진실을 빨리 나타내고 싶다 7-62
윗사람들의 마음에 빨리 납득이 되면 월일은 자유자재 빨리 나타낼 것인데 7-63
월일이 이 자유자재를 온 세상에 빨리 두루 알린다면 7-64
이번에 잉태한 것은 안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는가 7-65
이것만은 예삿일로 생각 말라 어떻든 월일의 대단한 의도 7-66
이 자를 6년 전 3월 15일에 데려갔던 거야 7-67
그로부터 지금까지 월일 단단히 안고 있었다 빨리 보이고 싶다 7-68
그것을 모르고서 안의 사람들은 무엇이든 세상 보통 일로 생각하라 7-69
이 이야기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것이 첫째가는 이 세상의 시작 7-70
또 앞으로 올 길의 양상 차츰차츰 만가지 일을 모두 일러둔다 7-71
이름은 다마에 어서 보고 싶거든 월일이 가르친 손춤을 단단히 7-72
이 이야기 진실로 생각한다면 마음을 작정하여 빨리 시작하라 7-73
지금까지는 무슨 말을 해도 모든 사람들이 가슴속을 모르고 날도 오지 않아서 7-74
차츰차츰 가슴속을 알게 되고 날도 온다 몹시 서두르는 월일의 마음 7-75
이것만 빨리 나타나게 되면 어떤 자도 당할 수 없다 7-76
월일이 이것을 확실히 나타낸다면 다음의 일은 무슨 일이든 7-77
지금까지도 순산 마마 이 허락을 모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7-78
이번에는 무슨 일이든 확실하게 모두 진실로 일러준다 7-79
이제부터는 순산구제도 확실히 고통 없이 빨리 낳게 한다 7-80
차츰차츰 입으로 무슨 말을 할지라도 월일 말대로 하지 않으면 안돼 7-81
월일이 이르는 무슨 일이든 단단히 말하는 대로 하라 틀림이 없다 7-82
어떤 구제를 하는것도 모두 근행 월일 말대로 단단히 한다면 7-83
진실한 마음이 있으면 월일도 확실히 맡아서 구제할 거야 7-84
이번의 구제는 진실로 맡아서 하는 구제로서 지금이 처음이야 7-85
이토록 월일은 마음 서두르고 있다 곁의 사람들의 마음도 근행 준비를 7-86
이 준비 무엇에만 한정된 것 아닌 만큼 무슨 일이든 모두 근행인 거야 7-87
근행이라 해도 같은 것이 아닌 만큼 모두 각각으로 손짓을 가르친다 7-88
지금까지 걸어온 길의 과정은 어떤 길인지 아는 자 없다 7-89
이제부터는 어떤 길도 차츰차츰 만가지 길의 과정 모두 일러준다 7-90
월일로부터 갖가지 길의 과정 듣게 되면 이 섭섭함은 무리가 아닐 거야 7-91
월일이 이것을 풀어 버리면 다음에는 즐거움이 넘칠 거야 7-92
나날이 즐거움이 넘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르겠지 7-93
무엇이든 즐거움이란 모두 근행 진기한 것을 모두 가르칠 테다 7-94
차츰차츰 근행을 가르치는 이 준비 가슴속을 모두 청소한다 7-95
앞으로는 나날이 마음 용솟음칠 거야 여러가지 근행의 손짓을 가르친다 7-96
이 근행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순산과 마마의 구제한줄기 7-97
이 구제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마마하지 않도록 근행을 가르친다 7-98
이 길을 빨리 가르칠 이 근행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맑힌다 7-99
이 이야기 어떻게 듣고 있는가 세계를 구제할 준비만을 7-100
어떤 구제를 하는 것도 진실한 어버이가 있으니 모두 맡는다 7-101
이것을 진실이라 생각한다면 성진실한 마음에 따라 7-102
마음만 진실로 맑아진다면 무슨 일이든 틀림이 없다 7-103
지금까지는 월일 아무리 생각해도 곁의 사람들의 마음은 알지 못하므로 7-104
이제부터는 어떤 근행을 가르쳐도 인간의 마음은 아니다 7-105
월일은 무슨 일이든 가르칠 테다 이 세상 창조 이래 없던 일만을 7-106
인간마음으로 생각하는 듯한 일 월일은 결코 말하지 않는 거야 7-107
월일은 무슨 일이든 온 세상 사람들에게 가르쳐 즐거움이 넘치도록 7-108
온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맑아져서 즐거움이 넘치게 살아가게 되면 7-109
월일도 확실히 마음 용솟음치면 인간들도 모두 다 같은 것 7-110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치면 월일도 인간도 다 같은 거야 7-111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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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친필 제10호 |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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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친필 제8호 |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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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친필 제5호 |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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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친필 제3호 | 2012.06.04 |
2 | 친필 제2호 | 2012.06.04 |
1 | 친필 제1호 | 201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