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
2012.06.30 19:55
1899년 2월 2일
이 길의 리를 세우지 않으니 이런 사정이 생긴다. 이 길을 듣고 세우는 리 있다면, 그 리가 서 있다면 다스려지지 않을리 없다. 장소에 사정이 있다. 당장에는 생각대로 안 된다. 장소라는 리가 있어서 그 때문에 마음이 열리기 어렵다. 그래서 이 사람에게 해라, 저 사람에게 해라고 하는 것은 순서의 리에만 맞는다면, 이것 안 된다 저것 안 된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지키고 마음으로 행하면 된다.
거듭
자아 자아, 거듭 묻는 사정도 깨우치마. 잘 분간하라. 장소 장소라는 리가 있다. 그래서 더욱 맡기 어렵다. 맡겠다, 맡겠다고 해서 그냥 맡겨 두어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 다시 묻는 바 묻는 바 깨우치마. 어디의 누구, 어떻게 하라는 지시는 할 수 없다. 장소에 사정이 있다. 그래서 전혀 안 된다. 그래서 모두 의논한 다음 이렇다 하는 리를 만들면 그것 언제든지 허락한다.
번호 | 제목 | 날짜 |
---|---|---|
205 | 1899년 12월 27일 (음력 11월 25일) 형제라면 어느 손가락을 깨물어도 다 아프겠지 | 2012.06.30 |
204 | 1899년 12월 23일 살아 있을 때 물려주는 것이 참된 즐거움 | 2012.06.30 |
203 | 1899년 12월 19일 세상이 모두 밝다 | 2012.06.30 |
202 | 1899년 10월 5일 명칭을 여기저기에 | 2012.06.30 |
201 | 1899년 10월 3일 으뜸인 리를 분간해 듣고 | 2012.06.30 |
200 | 1899년 9월 28일 이 길은 모두 즐겁게 사는 길 | 2012.06.30 |
199 | 1899년 8월 22일 혜택은 하늘에 있다 | 2012.06.30 |
198 | 1899년 7월 23일 여덟 가지 티끌을 깨우치고 있다 | 2012.06.30 |
197 | 1899년 6월 28일 나르고 다한 리는 확실히 받아들이고 있다 | 2012.06.30 |
196 | 1899년 6월 6일 즐거움의 리도 일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 | 2012.06.30 |
195 | 1899년 5월 31일 도리에서 벗어나면 끝이 없다 | 2012.06.30 |
194 | 1899년 5월 31일 모두 하나의 리이므로 한마음으로 뭉쳐 다오 | 2012.06.30 |
193 | 1899년 5월 30일 아침, 잇는 법을 잊어서는 안 된다 | 2012.06.30 |
192 | 1899년 5월 16일 부모가 걸어온 리를 생각해 보라 | 2012.06.30 |
191 | 1899년 4월 7일 이 길에 구부러진 길은 없는 것이니 | 2012.06.30 |
190 | 1899년 3월 25일 남에게 어떻든 만족을 주도록 | 2012.06.30 |
189 | 1899년 3월 23일 어려운 가운데 단노할 수 없겠지 | 2012.06.30 |
188 | 1899년 2월 18일 밤 하나의 장소에 명칭 시작한 사정 | 2012.06.30 |
187 | 1899년 2월 4일 근본은 하나이므로 근본을 잊지 말도록 | 2012.06.30 |
» | 1899년 2월 2일 이 길의 리를 세우지 않으니 이런 사정이 생긴다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