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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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15:49
(2015 겨울신앙수련회 소감문)
천리교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
제37대 학생회 남부회장 조태웅(광일교회)
1년 동안 여름 수련회 겨울 수련회를 준비하고 끝마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천리교는 ‘참 좋은 종교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수련회 준비를 위해서 대학부는 대략 2~3주 정도 합숙을 합니다. 합숙은 단체 생활이므로 함께 근행도 보고 식사도 하고 히노끼싱도 하고 회의도 하면서 수련회 준비를 합니다. 함께 수련회를 준비하다 보니 서로 간의 몰랐던 점도 알 수 있었고 사이가 더 가까워져 가족같이 재미있고 보람차게 수련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배웠던 점은 바로 서로 돕기였습니다. 수련회는 혼자 준비해서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서로가 도와가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수련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그 점에서 고성교회 학생회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함께 준비한 수련회가 시작되어 어버이신님의 수호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 준비를 하면서 매일 같이 맛있는 밥을 해주신 선덕 소장님과 여러 용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저희 대학부를 생각하며 챙겨주신 산청회장님, 도성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37대 학생회 남부회장을 하면서 많이 서툴고 부족했지만 그만큼 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천리교에 대해서 더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신앙하며 천리교 가르침대로 서로 도우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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