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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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11:25
멍 때리기
손현석(평화교회장)
잠시 글을 쓴다고 펜을 잡았습니다.
어떤 소재를 떠올려 봅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습니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경험과 지식
어떤 것도 떠올릴 수 없지만, 조금 힘써 보겠습니다.
가끔은 어떤 상상을 떠올리며 ‘멍 때린다’ 하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아무 말이나 어떤 일과 모든 것들을 내려놓은 상태, 조금은 바보스럽구나 하는 생각들, 이런 시간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때 멍하는 기분일까?
오늘날 현실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오는 때에 초스피드의 시대라 할까요. 이러한 때도 본인의 생각과 상관없이 멍한 순간을 맞이한 한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멍한 순간은 우리들 삶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까요? 잠시 물어보고 싶군요.
자신만의 꿈을 생각하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들 모든 생각들이 상상 나래를 펴고 그냥 멍 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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