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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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6:14
전교일제 히노끼싱
지난 4월 29일에 우리 교회에서 입교 181년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 행사가 있었다.
오전 10시에 신전에 모여 삼전 참배를 하고, 우리 교회 교회장님께서 표통령 인사말씀(아래 참고)을 대독하고 히노끼싱을 진행했다.
뒤뜰 정리 작업과 겸해서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남자 용재들은 보도블록 설치를 돕고, 여자 용재들은 신전 앞마당 정원에서 제초작업을 했다.
올해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은 원래 경남교구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신전 뒤뜰 정리 작업의 마무리와 일정이 겹쳐 고성 인근 지역 용재들은 고성교회에서, 창원 인근 용재들은 경남교구로 모여 히노끼싱을 진행했다.
고성교회에 모여 히노끼싱을 한 용재들은 약 40명이었다.
입교181년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 표통령 인사말씀
여러분! 오늘은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에 참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히노끼싱은, 나날이 베풀어 주시는 어버이신님의 십전의 수호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서 나타내는 은혜보답의 행위이며, 이 길에 이어진 우리들이 항상 마음 써야 할 신앙 실천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히노끼싱을, 특히 날짜를 정하여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교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하는 것이, 이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입니다.
이 길의 동료들이 욕심을 버리고 히노끼싱에 힘쓰는 것은 삶을 부여받고 있다는 기쁨을 서로가 느끼며, 그 지역에 이 길의 훌륭함을 비추는 전도로도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용솟음치는 마음을 가지고 평소부터 히노끼싱에 힘쓰는 동시에, 갖가지 활동에도 이어지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각 지역에서도 여러 가지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용재들이 서로 유대를 맺고, 서로가 서로를 도우고 격려하면서, 함께 성인을 이룩하는 모습을 목표로 삼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감사의 마음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히노끼싱”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 지역에 기쁨의 씨앗을 뿌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즐겁고 용솟음치면서 히노끼싱에 힘쓰도록 합시다.
입교181년 4월 29일
천리교 표통령 나카타 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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