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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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1:24
놀이동산
김광원(초등3년, 도성포교소)
사람들의 웃음이 가득한 세상인
놀이동산
놀이기구는 사람들이 기분을 나타내는 기구
어쩔 땐 웃고 어쩔 땐 슬픈 기구
하지만, 나한테는 보물인 기구
애들이 좋아하는 바이킹
한번 정도는 타보고 싶은 바이킹
그러나
내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
포기한 바이킹
언제 타볼 수 있을까?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놀이동산 뿐
* 어린이수련회에 참가하여 놀이동산과 눈썰매장을 다녀와서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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