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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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10:24
德과 福이란
최진만
天理敎 길 속 진리眞理에서
사람은 혼魂의 덕德으로 산다고 했다
가진 자 덕이 있다는 증거다
덕德과 복福짓는 일,
없는 자는 없어서 못 하고
있는 자는 몰라서 못 하고 알아도 아까워 못한다.
있을 때 남을 도우는 것이 내가 도움받는 것
도움 씨앗 뿌리지 않는 자
마치 저금 된 통장에서 채우지 않고
뽑아 쓰기만 하는 이치와 같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바라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덕德 그릇 크기만큼 되어져 온다는 사실을 모른다.
실패와 성공에는
재수가 없어서도 아니고
운이 좋아서도 아니다
근본根本적으로 덕德의 뿌리와 부덕不德에 있다
최선은 없던 덕도 생기게 하지만
게으른 자 있던 덕도 까먹는다.
있을 때 없는 자 도움 주고
배려할 때 덕德 그릇이 커지는 것
삶이란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남몰래 적선積善을 하는 것
선대가 뿌린 적선의 씨앗,
대대손손代代孫孫 잘 살 수 있는 德그릇
가난 할래야 가난할 수가 없다
덕德과 복福이란
마음먹은 대로 되어져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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