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7호 입교188년(202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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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13:00
천리아지매10
용처럼 휠훨 신나게
천리아지매
가는띠, 토끼 붙잡지 말고
오는띠, 용처럼 우리 휠훨 함 신나게 용솟음쳐 보자!
올해도 다 간다하고 생각할라카는데 난데업는 거짓말같은 뉴스로
깜짝 놀랬다 아이가!!!!!
북한 아나운서가 목메인 소리로
김정일위원장이 서거하셨다꼬! 세상사람들 다 놀랬을끼다
참말로 뉴스감 아이가~~!
머씨 부족해서 주글끼고, 이사람들아
머씨 맘대로 몬해서 주글끼고, 이사람들아
나이 칠십줄인데 요새사람들 육십이 한창이라메~ 아하~~!!
그라고 보잉께네
ㅡ모두 보아다오 근방사람들ㅡ
ㅡ신님이 하시는일 이루시는일ㅡ하셨제(4장3절)에
지나는 삼(사람)마다 꼬씨다 말뚝다 하는데...
우째 쫴깽이 안됐따 아이가
세상에 안조은 사람 그 사람뿌이가
은혜도 모르는 짐승만도 몬한 사람 수두룩한 기라. 배은망득한이들이.
우리 천리교 신앙하는 사람들은 제발 그라지 말자! 글체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박자목치고 있으께네
감사라도 키야가야지.
행복이라도 키야가야지.
우리 이자뿌고 살자야. 안조은일들을
안이자뿌고 머리에 저장해두모, 우리한테 손행기라
말근 박자목소리가 내 맘에 말근 혼을 부러주는 힘이 있써.
천리교를 사랑한다 아이가...
오늘도 내일도 영혼말대까지 우리는~ 맞제!
내년에도 고성교회장님의 계획하심에 용솟음치자. 다함께 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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