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60호
입교188년(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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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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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용재 일제 활동의 날 강화

 

신님이 마음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교회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저희 고성교회 6월 월차제 근행을 용솟음치는 가운데 올리고, 이어서 교회 본부가 주최하는 제4회 용재 일제 활동의 날에 참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재 일제 활동의 날에 연이어서 참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잠깐 말씀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4)

 

오늘 개최하고 있는 용재 일제 활동의 날은 교조 140년제를 앞두고 우리 용재들이 교조님의 도구로서, 용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자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길은 교조님 한 분으로부터 시작된 길입니다. 교조님이 걸어가 주신 그 발자취를 잘 쫓아가면 우리가 구제받고 또 즐거운 삶으로 나아가는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조님께서는 18381026일 어버이신님이 교조님의 몸에 드셔서 50년간의 모본의 길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처음으로 교조님이 하신 것은 가난에 빠지라는 어버이신님의 말씀대로,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베풀고 스스로 가난의 길로 떨어진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껴야 할까요. 재산을 남에게 베풀고 거의 없게 된 어느 날 교조님 막내딸 고칸이 교조님에게 어머니 내일 먹을 쌀이 없습니다.”라고 했을 때, 교조님께서는 이 세상에는 머리맡에 먹을 것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도 먹으려야 먹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물을 마시면 물맛이 난다. 어버이신님이 고맙게 보살펴주고 있으신 증거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까요?

첫째는 우리의 몸을 지배하는 것은 어버이신님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친필 말씀에도

각자의 몸은 차물임을 모르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3-137

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어버이신님이 빌려주시고, 또 어버이신님의 수호로서 살리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면 그 밖의 것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라는 말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삼켜서 소화를 시켜서 배출시키는 것도 어버이신님의 수호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버이신님의 수호의 섭리에 의해서 살려지는 데 대해서 먼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사람은 항상 만족을 추구하면서 살지만 만족이라는 것은 약간 부족한 데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이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배가 부르고 물질이나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조금도 감사함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아마 그 환경에 떨어져 보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부족스러운 것을 만족스럽게 여기는 마음이 어버지신님의 수호도 알 수 있게 되고 감사함을 느끼게 돼서 거기에 은혜보답을 하려는 마음도 생겨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에서는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 부족한 가운데서도 만족을 느끼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조님은 때에 따라서 보여주신 그 당시의 주변의 환경이나 모습을 통해서, 시대가 변해도 우리 인간들이 항상 지켜야 할 가르침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렇게 17년 정도,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없애고 드디어 남편 젬베 씨가 출직하게 됐을 때 마지막 남은 재산을 전부 다 없애고 막내딸 고칸을 오사카로 보내서 신님의 신명을 전하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구제 한줄기의 길을 이 세상에 펼치시게 됩니다.

먼저 순산 허락을 시초로 해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고 그 사람들이 이 신님은 순산만을 구제하는 신님입니까?”라고 했을 때 아닙니다. 이 신님은 순산뿐만 아니라 온갖 질병이나 사정 즉, 만 가지 구제를 해주시는 신입니다.”라고 하시고 사람들에게 신상 구제를 해주시게 됩니다. 그리하여 신상 구제를 받은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게 되었을 때, 이어 곧 본석 이부리이조오 선생님이 입신하게 되었을 때, 1864년에 최초의 근행 장소 역사를 시작하게 되고 이제는 근행 완성의 준비를 향해서 준비를 해나가시게 됩니다.

 

이후에 1869년부터는 1882년까지 13년에 걸쳐서 친필을 집필해 주시고 친필 가운데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해서 또, 앞으로 일어나는 일을 예언함으로써 정말 눈에 안 보이는 신이 하는 말, 하는 일이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장차 나타나면 모든 사람이 과연 그렇구나하고 따르는 믿음직한 길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신악가를 가르쳐주시고 신악가의 손짓과 또 가락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악기를 갖추어서 완전한 근행을 올릴 수 있도록, 은신하실 때까지 노력을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이 근행을 올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곳이 어버이신님이 인간을 창조한 곳이고, 인간을 창조한 그 이치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신님의 섭리를 나타낸 것이 이 근행이다.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근행을 올림에 의해서 우리들은 만 가지 구제의 근본의 수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근행을 올리기 위해서 처음으로 하신 것이 청소를 서두른 것입니다.

먼저 집터 안의 청소를 통해서 신님의 인연이 있는, 혼의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혼의 인연이 없는 사람들은 집터 밖으로 내보내고 모여 온 사람들에게 가슴속의 청소를 해서, 신님의 의도를 알게 되어서 그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용솟음치게 근행을 올리게 되면 이것으로 온 세상이 안정이 되는 신님의 수호가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을 가는 우리 용재들은 이 근행을 통해서 어버이신님의 섭리가 온 세상에 펼쳐질 수 있도록, 더욱이 이 근행은 어떤 질병이나 재난도 남이 도움받기를 원하는 그 진실한 마음에 따라서는 모두 신기로운 구제를 나타낸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우리 용재들도 진실한 마음으로 남이 도움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근행을 올리게 되면 여전히 변함없는 신님의 수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앓고 있는 사람이나 어려운 곤란한 사정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음을 담아서 구제 받기를 기원 근행으로써 올려야 되는 것이 용재의 첫 번째 가는 사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하여 신상 구제를 받고 도움을 받게 된 사람들이 모여오자 교조님은 그 사람들에게 구제받은 은혜 보답으로 포교 구제에 나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남을 구제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라고 교조님께 여쭙자 자기가 도움받은 바를 진심으로 남에게 이야기하는 거야.”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 마음이 되어서 남에게 진심으로 도움받은 것을 이야기하게 되면 저절로 이 길의 향기가 전해져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신님의 수호의 섭리와 인간이 해야 할 바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첫째로, 어버이신님의 수호는 온 세상에 다 나타나 있고 더욱이 인간의 몸 안에 어버지신님의 수호가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도 어버지신님의 수호, 귀로 듣는 것도 어버이신님의 수호, 코로 냄새 맡고 입으로 음식을 씹고 배설을 하고 두 팔로 일을 하고 다리로 걸어가는 것도 어버이신님이 우리 몸 안에 들어가 계신 증거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의 사람들은 신님은 굉장히 높은 곳에 계신, 아주 높은 산에 계시고 울창한 숲에 계시다고 여겼습니다. 인간이 손에 닿을 수 없는 지고한 곳에 신이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사람들의 혼은 다 평등한 것이 아니라 신분이 높고 지체가 높으신 분들은 특별한 혼이 들어가 있고, 일반 백성, 미천한 백성들에게는 전혀 격이 다른 혼이 들어가 있다. 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신이 인간의 몸 안에서 활동하고 계신다. 라는 사실을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높은 신님이 인간의 몸 안에 들어와서 하루라도 빠짐없이 활동해서 우리는 살리어지고 있다. 이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가야 되겠다. 그 증거로써 기원근행을 올리고 교조님께 수훈의 리를 전해 받은 사람들이 수훈을 전해감으로써 이 길을 신앙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근행의 완성을 위해서 교조님께서 노력하시는 가운데 1875년부터는 교조님이 붉은 옷을 입으시고 수훈의 리를 내려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로는 숨수훈, 둘째로는 익힌 것 수훈, 셋째로는 세 살 때 손춤, 넷째로는 단단히 감로대 손춤을 네 사람에게, 1875년 붉은 옷을 입으신 이후 내려주기 시작하면서 이 수훈의 리를 받은 사람들은 항상 말하는 것이 가혹한 말을 하면 안 된다. 가혹한 말이라고 하는 것은 신악가에도 나와 있듯이 남을 억누르는 말입니다.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항상 집터를 보살피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 가르침이 영원히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 아마 이것이 수훈의 리를 받은 우리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하여 1875년부터 수훈의 리를 내려주기 시작하셨지만, 1882년 친필의 집필이 끝남과 동시에 교조님께서는 고오끼를 만들어라 라는 말씀을 하시고 그때부터 은신하시기까지, 5년 동안 고오끼 이야기를 편찬해서 뒷날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전해주게 됩니다. 그리하여 교조님께서 은신하신 1887년 이후, 3년이 지난 1890년부터 교조님이 가르쳐주신 고오끼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게 된 것이 오늘날의 별석으로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별석 말씀은 135년째 같은 대본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조님이 일러주신 고오끼 이야기입니다. 그 말씀의 내용은 인간은 모두 어버이신님이 빌려주신 몸을 사용하고 있고 자기 것이라고는 내 마음 하나밖에 없다. 우리가 항상 나날이 쓰는 이 마음에 따라서 어떠한 리도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하루 동안에 생각하는 마음의 횟수가 적게는 4만 번에서 6만 번의 마음의 활동이 있다. 라고 합니다.

그 하루에도 수만 번씩 일어나는 마음, 우리도 어떤 마음을 쓰는지 알 수도 없는 그 사이, 자기도 모르게 신님의 의도와 맞지 않는 티끌의 마음이 쌓이게 되면 그 티끌의 마음을 우리 몸에 신상이나 사정으로 나타내서 마음 고치기를 어버이신님은 이끌어 주십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온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자녀다. 어버이신님은 온 세상 자녀가 귀엽기 때문에 한결같이 구제하고 싶은 그 어버이 마음으로 인간에게 정으로 베풀어 주시는 것이 이 신상과 사정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신상과 사정이 나타나면 빨리 마음을 어버이신님의 의도에 맞는 마음으로 고쳐야 합니다.

어버이신님의 의도에 맞는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요? 그것은 서로 도와서 즐겁게 살아가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어떤 마디나 좋지 않은 사정을 만나면 그것을 항상 남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한테 이런 부족이 온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부족을 상대의 부족으로 나타내 보여서, 상대라는 그 거울을 통해서, 또 내 몸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이런 신상 사정으로 내 마음에 쌓고 있는 티끌의 인연들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곤란한 사정을 만나면 먼저 마음으로 만족을 하고 또 부족을 느꼈던 분은 상대에게 채워주려는 노력을 해야 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게 되면 각자가 마음의 티끌로 쌓고 있는 것이 마음의 길이 돼서 우리에게 인연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 인연을 알게 되면 인연을 자각하고 인연 납소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은혜보답의 길을 걷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은혜보답의 길로 걸어가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은 집착도 버리고, 욕심도 버리고, 내 원하는 대로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어버이신님의 의도에 맞춰서 걷게 되면 차츰차츰 마음이 밝아지고 즐거운 삶으로 가는 길로 이끌어 주신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길로 인도된 우리들은 어쨌든 남을 도와야 하는 인연에 의해서 어버이 신님이 우리를 이 길로 이끌어 들였기 때문에, 우리는 남을 도와서, 남을 즐겁게 하고 만족하는 데 노력함으로 인해서 우리 자신이 이때까지 모르게 쌓아온 그런 티끌의 인연들을 털어주셔서 좋지 않은 인연도 밝은 인연으로 바뀌어지는 길을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는 항상 어버이신님의 수호가 몸 안에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사정이나 신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우리 용재들은 먼저 기원근행을 통해서 상대가 도와지기를 바라고 또 적극적으로 수훈을 전해가야 합니다.

친필 말씀에서는

차츰차츰 용재들에게는 이 세상을

창조한 어버이가 모두 들어갈 테니 15-60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어버이신님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런 마음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근행을 올렸습니다마는 근행을 올릴 때는 인간 생각을 버리고 오로지 남이 도와지는 말, 세상이 도와지는 마음으로 즐겁게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그 순간만은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받을 수 있는 마음과 그 시간이 같아져서 그 순간, 짧은 순간이지만 어버이신님이 우리들에게 들어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수훈을 전할 때도 그 순간만은 어떻게든 남이 도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훈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달 말씀에도 마지막 부분에 나와 있듯이 우리들은 이 신앙을 전해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들 그리고 자녀들에게 이 신앙을 전해가는 것의 중요함을 진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 신앙을 전해가는 것은 익숙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행을 보는 일이 익숙해지고, 또 수훈을 전하는 것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우리는 자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 성인이야 개개인에 따라서 전부 다 다르고 또 인연에 따라서 다르지만 어쨌든 근행을 올리고 수훈을 전해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횟수를 거듭해 가는 가운데 역시 가족들에게도 자녀들에게도 교회에 이어져서 근행에 참배하는 횟수를 늘리고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 몸이 아프면 병원에도 가야 되지만 수훈을 먼저 전하고 그래서 수훈을 전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익숙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버이신님은 우리에게 마음성인을 바라시지만, 그 마음성인이라는 것은 어버이신님의 방향을 보고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어서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조 140년제도 삼년천일의 활동 기간이 이제는 거의 다 끝나가고 7개월 정도 남아 있지만 남은 기간이라도 어버이신님의 수호에 적극적으로 의도에 맞추어서 용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마음 자세를 가다듬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주님께서도 이제 연제 기간이 다 끝났는데 지나는 동안에 아무것도 노력이나 실천한 것이 없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마음 자세를 가다듬어서 남은 연제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당부 말씀을 하셨습니다. , 저도 올해는 터전귀참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거의 매달 별석을 받는 수호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노력을 해도 전도가 되는 일도 드물고 이 길을 신앙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들다. 라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교조님 연제 때마다 이런 말들이 항상 있어 왔고 그 마디를 넘어서 우리가 신앙의 성인을 이룩해 와서 오늘날 이 길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우리 용재들에게는 이 세상을 창조한 어버이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 일순간이라도 들어오는 횟수를 늘려서 남을 구제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연제 기간에 교조님의 세계 구제를 위한 도구로써, 또 용재로서 조금이라도 더 근행과 수훈을 통해 횟수를 거듭해서 익숙하게 우리 주변 사람들과 또 그 활동을 이어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