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통권 364호 입교188년(2025년) 12월 |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
2025.10.29 17:56
추계대제 신전강화
마음 작정하는 신앙이 소중하다
교회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고성교회 입교 188년 추계대회 근행을 즐겁고 용솟음치게 같이 올리게 돼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잠깐 한 말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박)
이달은 입교의 달입니다. 지금부터 188년 전인 1838년 10월 26일에 교조님 나카야마 미키님께서 어버이신님의 현신이 되시고 이 길을 열어주신 이래 50년 동안 우리들이 행복하게 즐겁게 살 수 있는 모본의 길을 저희들에게 남겨주신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날부터 3일 전에 어버지신님이 교조님 몸 안에 드셨을 때 3일 동안에 신님과 인간 간의 문답이 있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버이신님이 교조님의 몸 안에 드셔서 그런 일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어버이신님이 가족의 일원이자 부인이고 어머니인 교조님의 몸 안에 어버이신님이 드셔서 “지금부터 세계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서 교조님을 신의 현신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라는 말씀하셨을 때 굉장히 당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여러분도 어느 날 갑자기 가정의 부인이나 남편에 어버이신님이 들어와서 “지금부터 세계 인류를 구제할 테니 모든 사정 다 접어두고 여기에 매진하라.”라고 하면 선뜻 그렇게 하겠습니까? 이 길을 오래 걸어왔지만 그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절박하고 간절한 상황이 3일 동안 계속되었기 때문에 3일 동안 교조님께서는 당연히 3일 3야 동안 음식도 먹지 못하시고 잠도 주무시지 못하셨습니다. 나중에는 피까지 토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편 젠베 씨가 “그러면 신님의 분부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받아들이신 거죠.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절박한 그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작정해서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에서 제일 먼저 마음 작정하신 분은 교조님 남편분인 젠베이십니다. 거기서부터 시작된 것이죠.
그런 일이 우리들의 입신 과정도 마찬가지로 지금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성교회 초대 회장님께서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생활하고 계시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리시게 됐을 때, 병원에 찾아가도 병명도 알 수 없고, 고칠 수도 없고, 그러다가 천리교에 가면 병을 고쳐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천리교를 찾아와서 입신을 하게 되었던 겁니다. 그러고 본부 수양과 3개월 동안 완전히 수호받게 돼서 그때 마음 작정을 해서 한국에 돌아가서 포교를 해야 하겠다고 작정을 하시고 한국에 돌아와서 포교하는 데 매진하시게 됩니다.
그리해서 오늘날의 고성교회가 이어지기까지 포교를 하고 구제를 하고 또 그 뒤에 2대 회장님, 3대 회장님으로 이어져서 말하자면, 자녀들에게도 신앙을 가르쳐서 그것이 이어지고 또 2대 회장님은 2대 회장님 나름대로 마디를 만나고 절박한 그런 일들을 겪어서 마음 작정을 하고 노력을 하고, 구제를 하기 위해서 정성을 바치고, 그렇게 해서 또 그것이 계속 이렇게 돌아가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신상이나 사정이 일어나고, 마디를 만나면 ‘신앙을 하는데도 왜 이렇나?’ 하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당연히 이 길을 신앙하면 누구나 다 처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사정이 없으면 마음이 정해지지 않는다고도 하지 않았습니까? 누구나 절박한 상황이 돼야만 마음을 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이 길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2가지 정도 조건이 있는데, 하나는 절박해야 합니다.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나? 간절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부모가 공부해라 공부해라 해가지고 그거는 절대로 절박하고 간절한 이유가 안 됩니다. 공부를 해서 성적을 안 올리면 용돈을 완전히 끊겠다든지 핸드폰을 압수한다든지, 뭔가 이런 절박한 계기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으면 웬만해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공부도 보면 집중해서 몰입을 해야 하거든요. 몰입하지 않고 그냥 건성으로 해서는 되지가 않습니다.
똑같은 거죠. 우리도 사정이나 마디가 와서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마음 작정을 하지 않습니까? 아무런 일도 평온하게 흘러가는데 마음 작정할 일이 잘 있겠습니까? 그렇죠? 나는 지금 이 상태가 충분히 좋은데 오히려 이게 없어지는 게, 계속 안 되는 게 걱정될 뿐이다. 라고 하면 그런 작정할 이유도 없어지겠죠.
남을 구제해야 제 몸 도움 받는다. 남을 구제해야 내 몸에 그 덕이 쌓이고 남이 내가 도와주는 리가 붙는다. 라고 하더라도 그런 데 집중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거든요.
또 한 가지는, 그걸 계속해 나가야 하는 건데, 본인도 그렇지만 자식한테도 그런 걸 가르쳐주고 처음에는 일러주지만, 나중에는 당사자가 어떤 그런 일을 겪었을 때 절박한 상황이 되었을 때 똑같이 이어가야 합니다.
천리교 신앙하는 우리는 마음 작정을 하고 남을 돕고 구제하고 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해서 이렇게 신님 수호를 받고 가는 길이 지금까지 계속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이 과정을 우리는 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음 작정하는 신앙이 소중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친필에
잘 생각하여 마음을 작정하고 따라오라
장차는 믿음직한 길이 있는 거야 5-24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은 교조님의 가르침을 따라가면 우리는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노래에 나와 있듯이 이 길을 따라가기 전에 먼저 마음을 정하라고 교조님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생각이란 말이 나와 있죠. 잘 생각하여 마음을 작정하고 따라오라. 생각이란 말이 많이 나오죠. 생각이란 말은 친필에서 70번이나 나옵니다.
그만큼 많이 나온다는 것은 깊은 의미가 있는 말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버이신님의 뜻을 잘 생각하고 마음을 정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생각에는 어버이신님 뜻이 무엇일까? 라고요.
교조님께서는 비슷한 말씀을 신악가를 통해서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누구이든 사람은 같을 것이니 생각을 정하여서 따라오너라 (9-5)
무리로 나오라고 하지 않으니 마음의 작정이 될 때까지는 (9-6)
이 노래에서는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어떻게 하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어찌 보면 무리하게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신님의 뜻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헤아리지도 못하는데 마음을 작정해봤자 그거는 작정이 되지 않는 것이다.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게 이럴 땐 신님이 이런 뜻일 거다. 라고 헤아리려고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조님의 가르침을 따라갈 수 없다.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천리교에서는 인간 몸은 신이 빌려주는 것이고. 마음만이 내 것이다.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리교 교전 제7장에서는
각자의 몸은 어버이신님의 차물(借物)이므로 어버이신님의 의도에 맞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분간치 못하고 제 몸 생각에만 사로잡혀 제멋대로 몸을 쓰기 때문에 수호를 받을 수 없게 되고, 끝내는 자기 몸에 괴로움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인간이란, 몸은 신의 대물・차물이다. 마음 하나가 나의 리. (1889. 6. 1)
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라고 쓰여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 허용된 자유의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인간은 자칫하면 불행해지는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교조전일화편 31회 하늘에 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교조님께서는 어느 날 이부리 이조에게
“이조 씨, 산에 가서 나무를 한 그루 베어다가 쪽 곧게 기둥을 만들어 봐요.”
라고 하셨다. 이조는 곧 산에 가서 나무 한 그루를 베어 와 쪽 곧은 기둥을 한 개 만들었다. 그러자 교조님께서는
“이조 씨, 자를 한 번 대봐요.”
하고, 다시 이어서
“틈이 없는가요?”
라고 말씀하셨다. 이조가 자를 대봤더니 과연 틈이 있었다. 그래서 “조금 틈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자, 교조님께서는
“그렇지. 세상 사람들이 모두 쪽 곧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도 하늘의 자에 대면 모두 어긋나 있는 거야.”
라고 가르쳐 주셨다.
교조님께서는 이 말씀에서 인간의 마음이 완전하지 않음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자기중심의 생각이 아니라 항상 어버이신님의 뜻을 기준으로 마음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교조님께서는 인간이 성진실한 마음을 정해서 바라면 어버이신님의 자유자재한 수호를 받을 수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친필에
진실로 마음을 작정하여 원한다면
자유자재를 지금 당장이라도 7-43
이 친필은 다음과 같은 교조님의 모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887년 교조님이 모습을 감추시기 직전 근행을 올리라고 서두르는 교조님과 초대 진주님 사이에 긴박한 문답이 오고 갔습니다. 초대 진주님은 근행을 올리는 것은 나라의 법률을 거역하는 것이 됩니다. 라는 데 대해서 교조님은
사정이 없으면 마음이 정해지지 않는다.(중략) 자아 자아, 月日이 있어서 이 세계가 있고, 세계가 있어서 온갖 것이 있다. 온갖 것이 있어서 인간이 있고, 인간이 있어서 율(律)이 있다. 율이 있어도 마음작정이 제일이야. (1887. 1. 13)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문답을 하고 나서 초대 진주님은 교조님께 근행을 올리겠습니다. 라는 진실한 마음을 작정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천리교 교회 설립의 허락을 부탁했던 바 그것을 바로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다음 해가 돼서 천리교는 비로소 박해를 받지 않는 교회 설립의 인가를 나라에서 받게 되었으며 그때까지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순탄하게 실현하게 된 것이 정말 신기하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교조님께서는 진실한 마음이란 괴로워하는 사람을 구제하는 마음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교조전일화편에 자녀가 어버이를 위하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녀가 어머니의 병을 구제받기 위해서 진실한 마음으로 교조님께 부탁한 결과 기적적으로 어머니가 도움받은 이야기입니다.
마스이 이사부로의 어머니 기쿠가 병이 들어 점점 용태가 위독해지자, 이사부로는 날이 새기를 기다리다 못해 이즈시치조(伊豆七條) 마을을 출발하여 약 15리 길을 걸어 집터로 돌아와서 교조님을 뵙고 “어머님의 병환을 부디 구제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하자, 교조님께서는
“이사부로야, 모처럼의 부탁이지만 병환은 구제받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다름 아닌 교조님의 말씀인지라, 이사부로는 “그렇습니까.” 하고 그대로 물러나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집에 도착하여 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 생각이 달라져서, ‘아, 어떻게 해서라도 구제받게 해 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가득 찼다.
그래서 다시 집터에 돌아와, “부디 소원입니다. 어렵겠지만,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간청하자, 교조님께서는 거듭
“이사부로야, 가엾은 일이지만 구제받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교조님으로부터 그런 말씀을 듣자 이사부로는, ‘아아, 어쩔 수 없구나.’라며 체념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 몹시 앓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 자식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다시 15리 길을 터벅터벅 걸어서 집터에 이르렀을 때는 벌써 밤이 이슥했다. 이사부로는 교조님께서 이미 주무신다는 말을 듣고서도, “어려우시겠지만 어떻게든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다시 간청했다. 그러자 교조님께서는
“구제받을 수 없는 것을 어떻게든 구제받게 하려고 자식이 부모를 위해 애쓰는 마음, 그것이 진실이야. 진실은 신이 받아들인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런 고마운 말씀을 듣고 기쿠는 죽을 목숨을 구제받아 88세까지 장수했다.
(16 자식이 부모를 위해 )
하서에서는
정성의 마음이라면 얼핏 약한 듯이 모두 생각하지만, 정성보다 굳세고 오래 가는 것은 없다. 정성 하나가 하늘의 리, 하늘의 리라면 당장 받아들이고 당장 돌려주는 것이 하나의 리.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성의 마음을 작정해서 나날을 지내는 것이 천리교 신앙의 가장 소중한 형태입니다. 천리교에서 제일 먼저 마음 작정을 한 사람은 교조님의 남편이신 나카야마 젠베님입니다.
교조전 제1장에서는 교조님이 1838년 10월 26일에 신의 현신으로 정해진 때의 일이 나와 있습니다.
침식을 잊은 채 밤낮없이 으뜸인 신의 의도를 전하는 미키의 긴장과 피로는 옆에서 보기에도 딱할 지경이며, 그대로 두어서는 생명이 우려될 형편이었다. 그래서 젠베는 일이 이쯤 되고 보면 받아들일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고 마음을 작정하고, 마침내 26일 아침 8시, 굳은 결심 아래
“미키를 바치겠습니다.”
라고 수락했다.
미키를 신의 현신으로 삼고 싶다는 계시로부터 3일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마침내 인간의 상식을 버리고 남편 젠베님이 어버이신님의 의도에 따를 것을 굳게 작정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초대들도 마찬가지로 절박한 상황 속에서 마음 작정을 통하여 이 길을 걸어서 그 덕택으로 오늘날의 우리들도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초대에 비하자면 절박한 신상 사정을 통해서 작정하는 것이 다를지 모르지만, 여전히 마디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모습들을 통해서 어버이신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해서 이 길을 따라오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진주님께서는 올해 연두인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유달이라는 것은 전교가 마음을 모으고 연제를 향해서 걷기 위해서 나눠준 것입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구제 한줄기에 매진하는 모습으로서 교조님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마음 한뜻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각자가 주어진 입장에서 해야 할 일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수호받을 수 있습니다.
연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마음 작정의 달성에 노력해서 결실이 있는 연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각자의 마음가짐의 하나에 따라서 변하는 세계입니다. 그 마음을 지금 다시 한번 더 단단히 다져서 연제 활동에 남은 기간 동안 조금이라도 존명하신 교조님께 안심할 수 있도록, 또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밝고 용솟음치는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이야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박)
| 번호 | 제목 | 날짜 |
|---|---|---|
| 225 |
[188년12월] 연제, 3년 3개월의 의미 - 교회장
| 2025.11.26 |
| » |
[188년11월] 마음 작정하는 신앙이 소중하다 - 교회장
| 2025.10.29 |
| 223 | [188년10월] 몸으로 깨우친 전도의 의미 - 김규수 | 2025.09.26 |
| 222 |
[188년09월] 연제의 마음 작정 - 손현석
| 2025.08.30 |
| 221 | [188년08월] 세상에 비춰지는 모습 - 이호열 | 2025.07.25 |
| 220 |
[188년07월] 신님이 마음에 들어올 수 있도록 - 교회장
| 2025.06.27 |
| 219 |
[188년06월] 내가 신앙하는 이유 - 전인수
| 2025.06.04 |
| 218 |
[188년05월] ‘마음이 맑아진다’는 의미 - 교회장
| 2025.04.27 |
| 217 |
[188년04월] 신님을 가슴에 안고 - 최영철
| 2025.03.27 |
| 216 |
[188년03월] 연제활동의 마음가짐 - 배재기
| 2025.02.25 |
| 215 |
[188년02월] 교조님의 모본을 따라서 - 교회장
| 2025.01.25 |
| 214 | [188년01월] 모두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 교회장 | 2024.12.28 |
| 213 | [187년12월] 믿고 따르는 길 - 오대성 | 2024.11.29 |
| 212 | [187년11월] 다가오는 것도 인연 - 교회장 | 2024.10.25 |
| 211 | [187년10월] 절실함이 있어야 근행을 - 손현석 | 2024.09.28 |
| 210 | [187년09월] 신임 전도청장 인사 - 전도청장 | 2024.08.28 |
| 209 | [187년08월] 인연자각 - 교회장 | 2024.07.29 |
| 208 | [187년07월] 신악가를 소중하게 - 김영진 | 2024.06.26 |
| 207 | [187년06월] 신앙의 시작은 상상력 - 전인수 | 2024.05.26 |
| 206 | [187년05월] 모본을 따르는 것은 - 교회장 | 2024.04.24 |